" 옥시토신"의 검색결과 입니다.
아티클 검색결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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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무리했어!” vs. “잘 끝내줘서 고마워”
있는 옥시토신과 세로토닌의 분비 원리를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호감을 얻고 누군가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긍정적 감정 호르몬 활용 Tip 1 : 신뢰와 유대의 호르몬, 옥시토신! 사회적 존재인 우리는 항상 어딘가와 연결되기를 갈망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뇌를 들여다보면 이 말은 더욱 명확해진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디크 스왑(Dick Swabb)이 저술한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우리 뇌 디크 스왑(2015), 『우리는 우리 뇌다』, 열린책들이고, 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가...
경영일반 | 291호 (2020년 2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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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뇌과학 外
저자는 사람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때 뇌에 고유한 일련의 신호, 즉 도파민과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 현상을 ‘몰입(immersion)’이라고 이름 붙인다. 몰입이란 어떤 경험을 특별하다고 여기고 그 특별함을 다시 경험하기 위해 행동하기로 설득된 상태다. 저자는 사람들이 몰입을 경험할 당시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옥시토신 같은 신경화학 물질이 기준선으로부터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20년간 측정해왔다. 그 결과 저자는 사람들이 특별한 경험으로 인지하는 몰입 알고리즘을 파악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북클럽 | 369호 (2023년 05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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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불확실하면 생산성도 뚝 조직 내부에 ‘존중의 문화’ 조성해야
뇌가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중 신뢰의 신경과학적 신호인 옥시토신이 어떨 때 활성화되는지를 실제 기업에서 일어나는 일과 비교 연구했다. P.J.Zak, “The Science Behind Building a Culture of Trust.” TD Magazine, June 2016: 48-53 연구 결과, 훌륭한 성과를 내는 조직에는 어김없이 상호 높은 신뢰 문화와 동기부여가 잘된 직원들이 있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상호 신뢰가 높은 기업의 직원들은 상호 신뢰가 낮은 기업 직원에 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다.(그림 1)...
인사/조직 | 302호 (2020년 8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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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돼, 나도 예전에 잘 못했어…” 심리적인 안전감을 줘야 진짜 리더
말 한마디에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옥시토신이나 가바와 같은 안정을 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듣는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라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지만 나의 몸에 긍정적인 신호를 통해 에너지를 관리한다. 또 나의 좋은 언어가 상대방의 호의적 반응을 이끌어냄으로써 다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내 몸에 쌓이게 된다. 이는 기분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신호는 우리 뇌의 서로 다른 부분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몸에 물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트라우마 전문가인 보스턴 의대 베셀 반 데어 콜크 교수는 지속적이고 강렬한...
리더십 | 286호 (2019년 12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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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생각하는 남성의 소비의 核, 호르몬이 행동을 결정한다.
여성에 대한 관심도 지속된다. 이 시기에는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공격성이 감소하지만 옥시토신 때문에 애정과 감정에 더욱 민감해진다. 기본적으로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녹음된 어린 아기의 울음소리에 공감하는 반응과는 반비례했다. 이런 점에서 이 시기는 전체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가장 유사해지는 시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이때에는 자기존중감에서의 남녀 간 차이도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 남성과 여성의 사회성 비교 만약 ‘사회적’이라는 용어가 ‘가깝고 친밀한 일대일 관계’를...
마케팅/세일즈 | 206호 (2016년 8월 l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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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을 알면 신뢰를 쌓을 수 있다
노력하지 않아도 사회적 정보를 흡수하고 타인의 동기를 이해할 수 있다. 옥시토신이 인간에게 미치는 중요한 영향은 두 가지가 더 있다. 첫째, 타인과 함께 있을 때 자연스럽게 느끼는 불안을 감소시킨다. 둘째, 타인과 협력하고 서로 돕게 만든다. 옥시토신이 특정 행동을 강화하는 뇌 속 화학물질인 도파민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도파민은 타인과 협업하고 유대관계를 맺을 때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즉, 우리는 남과 함께 일하는 것을 즐기도록 진화했다. 타인을 신뢰하기 위해, 특히 전혀 모르는 사람...
리더십 | 폴 J. 잭 | [2019년 11-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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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주의 문화의 위험성
자식의 사회적 지위가 아주 조금만 올라가도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엔도르핀으로 정신적 보상을 느끼는 반면 지위가 떨어지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코르티솔로 인해 체벌을 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학업 성취, 직업적 완벽주의, 일에 대한 집착이 중독이 되는 것이다. 타코르는 결국 자신의 강박적인 노동관이 어릴 때 놀이터에서 느꼈던 수치심에서 유래했음을 깨달았다. 혼혈이었고, 이름도 영어가 아니었고,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 자주 놀림을 받았다. 당시에는 교실, 어른이 되어서는 사무실에서 안전하게 지위를 얻을...
자기계발 | 아냐 G. 위스코프스키 (Ania G. Wieckowski) | [2023년 11-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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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이 공존하는 조직
사랑을 꺼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과 옥시토신 등 여러 호르몬들이 특정 비율로 조합돼 분비된다고 하죠. 주목할 점은 좋아하는 활동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도 이런 호르몬들이 왕성하게 분비된다는 겁니다. 즉 남녀가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과 열정은 좋아하는 일에 빠졌을 때 느껴지는 그것과 동일합니다. 이런 화학물질은 새로운 생각과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폭넓은 사고를 가능하게 합니다. 인지 작업의 속도와 실행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실패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끌어올립니다. 직원들이...
운영관리 | 최한나 | [2022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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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사랑받는 일터 만들기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옥시토신,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바소프레신이 특정 비율로 조합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활동에 참여할 때도 이와 같은 화학적 칵테일이 뇌에서 관찰되고 기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아난다마이드anandamide가 분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칵테일에 노출되면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상호작용한다. 신경생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런 ‘사랑의 화학물질’은 신피질의 조절 기능을 약화해 관점을 넓혀주고 사고를 개방해 새로운 생각과 감정을 수용하도록 한다. 또...
운영관리 |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 [2022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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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에 멍들다
있고, 사소할 수도 있다. 잘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면,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의 분비가 증가한다. 이 호르몬은 ‘창의력 호르몬’으로도 불린다. 잘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하다 보면, 뇌의 화학작용이 바뀌어 새로운 솔루션, 생각, 행동을 하게 된다. 그 다음, 과거로 돌아가라. “과거에 업무를 진행하면서 같은 문제에 봉착했을 때, 어떻게 했더니 잘 해결이 되었니?”라고 물어보라. 우리의 삶은 일정한 패턴을 보인다. 따라서 그가 똑같은 문제를 여러...
리더십 | 애슐리 구달(Ashley Goodall),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 [2019년 3-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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